「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이사장 이운희)는 ㈜도향과 지난 23일 본교에서 상호협력과 장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내용의 산학협력을 체결했다.
㈜도향은 개그맨 섭외전문회사로 시작해 현재 대학로에‘도향아트홀’과 홍대‘김대범 소극장’을 오픈해 직접 기획, 제작한 작품을 꾸준히 공연 중이다. 또한 신인개그맨들을 배출하는 연예인섭외 및 기획 전문기관이다.
이번 체결 내용은 시설 및 기자재 공동 활용, 공동 프로젝트 진행 및 교수와 강사 특강 기회 제공, 학생들에 대한 교육프로그램 공동 개발, 이벤트, 대회개최, 세미나, 오디션 등 다양한 분야의 상호협약 체결이다.
한편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는 학생의 성적이나 익혀진 기능적 측면보다 창조적인 면과 잠재된 끼를 학생 선발의 주요 요소로 보고 있다. 명실공히 실무중심교육의 메카로 자리매김 했으며 내신과 수능등급에 대한 반영 없이 100% 면접과 실기로 학생을 선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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