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이승민 기자

한국폴리텍대학 서울강서캠퍼스(학장 이인배)가 '국제개발협력 이해증진사업' 지원 대학에 선정 돼 지난 23일 KOICA 연수센터에서 '2015년 대학교 국제개발협력 이해증진사업' 약정 체결식을 가졌다.
한국국제협력단(KOICA)에서 주관하는 '대학교 국제개발협력 이해증진사업'은 국제사회의 빈곤 퇴치 및 지역개발 등 국제개발협력 사업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참여를 돕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지원 대학으로 선정된 한국폴리텍대학 서울강서캠퍼스는 2014학년도에 이어 2015학년도 1학기부터 국제개발협력 ODA과정을 운영하고, 참여 학생 모두가 해외기술봉사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해당 수업 과정은 ‘국제개발협력분야 진출을 위한 기초소양을 높이고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관련분야 전문가 강의와 특강’을 통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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