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신촌 거리조성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시행해온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행정자치부 주최 '제11회 대한민국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상권활성화 부문 행정자치부 장관상을 수상한다.
서대문구는 오는 28일 오후 2시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활력 있는 신촌상권 재창출' 정책으로 이같이 수상한다고 밝혔다.
이어 구는 '차량중심에서 사람중심으로의 거리환경 조성'과 '신촌 문화의 거리 재창조' 등 신촌상권 살리기 정책을 다양하게 펼쳐 중앙부처 추천위원과 민간 전문위원 30여 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호평을 받았다고 전했다.
구는 보행자가 중심이 되는 신촌 대중교통전용지구 조성을 시작으로 '주말 차 없는 거리'를 운영하고 있으며, 불법 노점상과 인근 상가가 상생하는 방안으로 '연세로 스마트 거리가게'를 새롭게 재탄생시켰다.
아울러 각종 축제 문화행사를 열어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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