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구로구의회(의장 김명조)는 오는 22일부터 29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 244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는 회기 첫날인 22일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해 ▲제244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휴회의 건을 처리하고, 23일부터 27일까지 각 상임위원회 별로 ▲2015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며 28일에는 안건을 심의해 임시회 마지막날인 1월 29일에 제2차 본회의에서 상정된 안건을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임시회에서 처리할 안건으로는 ▲구립 청소년 공부방 운영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 ▲서울특별시 구로구 담배소매인 지정 사실조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구로구 노인복지 증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구로구 대한노인회 구로구지회 지원에 관한 조례안 ▲서울특별시 구로구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개봉2주택재건축 정비구역 해제에 대한 의견청취 ▲2015년도 구유재산관리계획(안)으로 총 7건이다.
또한, 상임위원회 활동과 별도로 안전관리특별위원회와 방사능안전식품특별위원회에서 관련부서의 ▲2015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가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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