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송파구, 1:1 맞춤 부동산 전문상담실 운영 - 감정평가‧지적측량‧부동산중개 무료 상담

김지원 기자 기자

  • 기사등록 2015-01-07 23:28:34
기사수정

송파구(구청장 박춘희)가 오는 15일 오후 2시~5시, 구청 2층에서 주민듫을 위한 무료 부동산 상담을 진행한다.

구는 부동산에 대한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매월 2~3차례 무료 상담부스를 열고 감정평가사, 지적측량사, 공인중개사 등 부동산 전문가가 일대일(1:1) 맞춤 상담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평소에 주민들이 궁금해하는 '부동산 공시가격 및 감정평가'와 '지적 측량 및 지적분야' 등의 내용에 대해 부동산 전문가로부터 명쾌한 답변을 들을 수 있다.  

송파구 대표전화나 인터넷 구 홈페이지에서 무료부동산 상담신청을 할 수 있다. 상담을 받으려면 예약은 필수다.

지난 8일에는 지적측량 및 지적 분야 관련 상담이 이뤄졌으며 오는 15일에는 부동산중개 분야를 중심으로 전문가 상담이 이뤄질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평소 부동산에 관한 민원이나 궁금증을 경제적 부담없이 해결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면서 "올해부터는 주민들의 수요가 가장 높은 부동산중개 분야를 확대 편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paxnews.co.kr/news/view.php?idx=14220
  • 기사등록 2015-01-07 23:28:34
많이 본 기사더보기
  1. 윤석열과 악당들의 전성시대 윤석열이 건재하면 건재할수록 국민의힘은 내란 프레임에 더 단단히 포박되고 만다. 전한길이 설치면 설칠수록 국민의힘은 선거 승패의 열쇠를 쥔 중도층 민심으로부터 하염없이 멀어진다. 장동혁과 김민수가 나대면 나댈수록 국민의힘은 극우 파시스트 정당의 길로 치닫게 된다. 막내인 박민영의 활약상은 그야말로 청출어람이었다. 그의...
  2. 자동출입국심사 18개국으로 확대…외국인 40% ‘빠른 입국’ 가능해진다 법무부는 12월 1일부터 자동출입국심사 이용 가능 국가를 기존 4개국에서 18개국으로 확대해 전체 외국인 입국자 약 40%가 자동심사대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법무부는 이날 독일·대만·홍콩·마카오에 한정됐던 자동출입국심사 허용 국가를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핀란드, 포르투갈, 체코, 네덜란드, 헝가리, 호주, 뉴...
  3. KGM, 슬림페이 플랜 할부 프로그램…MZ 세대에 인기↑ KG 모빌리티(KGM)의 국내 최고 수준의 중고차 잔존 가치를 보장하는 `슬림페이 플랜 할부 프로그램`이 MZ세대에 인기다.지난 11월 판매한 토레스 하이브리드 및 액티언 하이브리드 고객의 구매 유형을 살펴보니 `슬림페이 플랜 할부 프로그램`을 선택한 고객 중 MZ 세대(20∼40세)가 62%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선수율 0%의 3.9%(48개...
  4. 정부, 겨울철 난방온도 20℃ 캠페인 가동…“생활 속 실천 필요” 기후에너지환경부는 12월 2일 서울 중구 온드림소사이어티에서 겨울철 에너지절약 캠페인을 출범하고 난방온도 20℃ 유지와 문 닫고 난방 등 실천 방안을 국민에게 안내한다고 밝혔다.정부는 우리나라 국민의 겨울철 난방 사용이 과도하게 높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온 만큼, 올해도 적정 실내온도 20℃를 지키는 겨울철 에너지절약 캠페.
  5. 기아, 6년 만의 완전변경 ‘디 올 뉴 셀토스’ 첫 공개…정통 SUV 감성 강화 기아는 1일 대표 소형 SUV ‘디 올 뉴 셀토스’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고 2019년 1세대 출시 이후 6년 만에 완전변경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기아는 이날 글로벌 소형 SUV 시장을 겨냥한 신형 셀토스의 티저 이미지를 처음 공개했다. 2019년 첫 출시 이후 6년 만에 등장하는 완전변경 모델로, 경쟁이 치열해진 시장에서 새로운 돌...
포커스 뉴스더보기
책-퇴진하라
책-보수의종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