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이승민 기자

한국폴리텍대학 서울강서캠퍼스(학장 이인배) 조리과는 지난 20일 강서구 관내 '닛시의집' 을 방문해 장애우를 위한 '나눔ㆍ봉사'를 실시했다.
조리과 오봉희 학과장, 이진택 교수, 김지영 학생은 평소 조리학과와 연계돼 있는 닛시의집 장애 우들에게 조리과에서 직접 만든 밑반찬 등을 전달하고 함께 어울려 책을 읽고 교류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김지영 학생은 작년에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 광장에서 펼쳐진 '전국 장단콩요리 경연
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한 상금(500,000원) 전액을 닛시의집 장애우들을 위해 기부했다.
김지영 학생은 "열심히 요리를 연구해 상과 상금을 받았을 때 너무 기뻤다. 하지만 그 상금을 꼭 필요한 이웃에게 쓸 수 있다는 것이 더욱 감동적이라며, 앞으로도 나눔 봉사를 통해 아픈 이웃들의 상처도 보듬을 수 있는 진정한 요리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5학년도 산업학사학위과정 정시모집이 인터넷접수 및 방문접수를 통해 12월 19일부터 1월 7일까지 원서 접수한다. 자세한 내용은 대학 홈페이지 (http://ipsi.kopo.ac.kr/kangseo)에서 확인 또는 전화(02-2186-581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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