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이명이 기자 기자
2014년 12월 18일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으로 실시한 '2014년도 전국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운영평가'에서 은평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상명대학교 홍완수교수)가 최우수 센터로 선정됐다.
은평구(김우영 구청장)는 2011년 10월부터 '어린이식생활안전관리특별법' 제21조의 규정에 의거해 급식관리 전문 인력인 영양사가 고용되지 않은 100인 미만의 어린이집․유치원․청소년수련원․아동복지시설 등의 체계적인 위생・영양급식 관리 지원을 위해 서울 상명대학교와 상호협력체계(협약)를 구축해 “은평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지자체공무원 및 전국의 센터직원등 약1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이뤄졌으며 내부 및 외부 전문가로 평가위원을 구성해 센터운영의 우수성, 사업수행 결과와 완성도 및 공헌도를 9개 지표 30개 항목(급식소 관리, 순회방문 지도, 교육지원, 정보제공 등)으로 된 서면평가와 발표평가로 진행됐다.
은평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는 급식소 운영 시 실질적으로 필요한 위생 및 영양지원 프로그램을 다양한 주제로 대상별 교육을 기획한 후 정기적으로 전문영양사가 직접 급식소를 방문해 어린이 급식의 위생 및 영양관리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특히, 지난 3년간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어린이뮤지컬, 한식 그림그리기 전시회 및 위생・영양교구 전시회 등의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와 학부모님들과 소통했다.
은평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장(상명대학교 홍완수교수)은 “금번 수상의 영예에 머무르지 않고 그 동안의 사업 성과와 센터 운영 노하우를 후발 센터에 공개해 안전한 먹거리, 즐거움과 이야기가 있는 급식환경 조성을 위해 다시 한번 노력과 책임을 다할 것” 이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paxnews.co.kr/news/view.php?idx=14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