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이승민 기자

한국폴리텍대학 서울정수캠퍼스(학장 정봉협)는 지난 16일 '2014년 일학습병행제 우수 기업 경진대회' 공동훈련센터 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고용노동부가 주관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최한 이번 대회는 일학습병행제에 참여한 기업의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해 지원기업의 사업 수행능력을 향상 시키고 기업의 인적자원 개발을 위해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프로그램 선정지표개발 연구용역기관(직업능력개발원)에서 직종별 전문가, 훈련내용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의 1차 심사를 통해 16개의 우수 프로그램을 선택했다.
다시 2차 현장심사를 통해 7개의 훈련실시 기업 프로그램을 선정했다. 최종적으로 한국산업인력공단 본부에서 부분별 직종전문가와 훈련내용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발표심사를 통해 대상,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을 시상했다.
한국폴리택대학 서울정수캠퍼스는 216개의 훈련실시 기업프로그램을 대상으로 한 공동훈련센터 부문에서 공단 이사장상인 은상을 받았다.
또한 공동훈련센터형으로 서울정수캠퍼스 듀얼공동훈련센터에 참여한 기업체 '천일오토모빌'도 은상을 수상했다. 천일오토모빌(대표이사 박치현)은 지난 달 11월 10일부터 2주 동안 80시간에 걸쳐 서울정수캠퍼스 듀얼공동훈련센터에서 6명의 학습근로자가 자동차 정비 분야 Off-JT교육을 받았다. 현재는 자사에서 OJT 교육·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서울정수캠퍼스 산학협력단장 박대희 교수는 "일학습병행 프로그램을 적극 발굴·운영해 직업훈련의 질을 높이고 국가경쟁력 강화에 기여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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