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이명이 기자 기자
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주민에게 보다 나은 고객만족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현재 미설치된 12개 부서에 민원상담석을 설치하고 민원상담 안내표찰을 전부서에 배부해 민원인 방문 시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정기적으로 실시중인 전화 및 방문 친절도 평가결과를 바탕으로 미흡한 항목에 대해 개선될 수 있도록 전화, 방문민원 응대요령내용을 담은 스티커를 제작해 전직원이 PC모니터에 부착해 항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그밖에 행정포털시스템 배너에 친절, 청렴에 대한 명언 등의 메시지를 게재하고 전직원을 대상으로 친절마인드, 고객 응대요령과 불만민원 응대 등 대민업무에 접목할 실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공무원의 친절이 곧 구민의 행복이라는 마음으로 직원들의 친절도 향상을 통해 '친절 은평'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친절행정 구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은평구는 지난달 서울시가 발표한 '자치구와 산하기관 민원접점부서'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4년 민원응대 서비스품질점검'결과 지난해 대비 평가점수와 순위가 크게 상승했으며, 민원여권과는 전화민원응대 친절분야에서 우수부서로 선정된 바 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paxnews.co.kr/news/view.php?idx=14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