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이명이 기자 기자
전국 최초로 청소년의 생명을 지키는 어플리케이션이 개발됐다.
성북구자살예방센터는 한국생명의전화와 함께 삼성생명의 후원으로 청소년 생명사랑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인 ‘loving my life’를 선보이고 생명존중과 자살예방에 대한 고민상담을 비롯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자살 위험에 있는 친구를 돕거나 자가진단테스트 등 즉각적인 도움도 가능하다.
김영배 성북구청장은 "청소년의 평균 자살률이 높아 크게 우려된다"며 "학교와의 연계를 통해 보급확산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 어플리케이션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생명존중’으로 검색해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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