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이명이 기자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12월 현재 행복주택 약 2만1천호에 대해 사업승인을 완료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이달 중 약 6천호를 추가해 2만6천호 사업승인을 차질없이 달성해 올해 목표를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사업승인이 완료된 곳은 서울 9곳(3,551호), 인천 2곳(816호), 경기 12곳(11,772호) 등 수도권이 23곳(16,139호)이고 대구 2곳(2,122호), 광주 1곳(950호), 충북충주 1곳(296호), 충남당진 1곳(696호), 경남김해 1곳(480호) 등 지방이 6곳(4,544호)로 총 29곳(20,683호)이다.
사업승인 절차가 진행중인 14곳(8,032호)은 수도권이 6곳(3,277호), 지방이 8곳(4,755호)으로 이달중 약6천호가 사업승인될 예정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사업승인 완료 지구 중 7곳(2,427호)은 착공했고, 4곳(3,566호)은 이달중 착공할 계획으로 시공사 선정 막바지 단계에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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