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윤승원 기자
▲ SETEC 메가쇼 2018 시즌1 포스터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 지원 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 전시 전문 기업 메가쇼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SETEC 메가쇼 2018 시즌1'이 3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학여울역 세텍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생활, 주방, 식품, 가전, 가구 등 소비재 전 품목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라이프 스타일 전시회인 세텍메가쇼는 250개 기업, 400부스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세텍메가쇼 2018 시즌1은 메가리빙쇼, 메가뷰티풀쇼, 메가푸드쇼, 메가라이프스타일쇼, Mr.메가쇼 등 5가지 테마로 집중도 있게 구성되어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이외에도 전시회에 참여하는 중소기업들의 수출 및 국내 유통 판로 개척 지원을 위해 대형유통사 1:1 구매·수출 상담회도 국내 최대 규모로 동시에 진행된다. 롯데홈쇼핑, GS홈쇼핑, 하나로마트 등 국내외 유명 대형유통사 48개 사, MD 70명을 초청하여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3월 15일부터 16일 양일간 개최되며, 600개의 상담 세션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주요 참여기업 60개사의 신제품을 선보이는 ‘세텍메가쇼 2018 시즌 1 쇼케이스’도 진행된다. 바이어들은 참가 기업의 제품을 천천히 둘러볼 수 있으며, 복잡한 전시장 내 부스에서 벗어나 보다 차분한 분위기의 바이어라운지에서 참가 기업과 심도 있는 상담이 가능하다.
문구선 SBA 산업거점본부장은 “매년 메가쇼에 방문하는 관람객이 4만명을 넘어서는 등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며 “고객은 메가쇼에서 가성비 좋은 제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고 기업은 소비자 반응을 현장에서 볼 수 있어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전시회로 발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매년 진행하는 대형 유통사 1:1 구매·수출 상담회 역시 중소기업의 대형 유통사 진입 장벽을 낮추고 신규 판로 개척을 위한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해에 열린 ‘세텍 메가쇼 2017 시즌2’에는 경기도 일자리재단, 경상북도 공동 브랜드 실라리안 등 전국 11개 지자체·협회 공동관을 포함한 중소기업 278개사가 참여하였으며, 대형 유통사 1:1 구매 상담회 개최 결과 130개사 참여, 약 113억원의 계약 추진 성과를 달성하였다.
세텍 메가쇼 2018 시즌1 입장료는 5천원이며 홈페이지에 사전 등록 시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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