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이승민 기자

한국폴리텍대학 서울강서캠퍼스 이인배 학장은 지난 4일 염경중학교 1학년 재학생 수백 명을 대상으로 진로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강서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의 '감성을 깨우는 문화예술 진로콘서트' 라는 교육과정으로 추진됐다.
이날 특강에서 이인배 학장은 한국폴리텍대학 서울강서캠퍼스의 학과소개를 시작으로 '미래의 세상' , '생각의 힘' , '글쓰기와 그리기의 중요성', '자신의 끼를 살려라' 등 다양한 주제로 강연했다.
딱딱한 강의에서 벗어나 학생들 수준에 맞는 흥미롭고 감성적인 질문으로 참여를 유도했고 진로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함께 나누는 시간도 마련했다.
특강에 참여 한 학생은 "특강을 들으면서 미래를 꿈꿔 봤다. '한국폴리텍대학'에 대해 자세하게 알게 됐고, 기술의 가치에 대해 처음으로 관심을 가지게 됐다." 며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었으며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한다." 고 말했다.
이인배 학장은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학생들이 미래에 대한 꿈을 현실로 옮길 수 있도록 도움이 됐으면 한다. 학생들이 미래에 대한 결정을 스스로 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 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역대학으로써의 사명을 다 하겠다." 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폴리텍대학 서울강서캠퍼스는 2015학년도 입시부터 여성친화캠퍼스로의 변신을 앞두고, 의료정보과, 패션산업과, 패션디자인과, 디지털콘텐츠과 등 여성인력의 수요가 많은 산업을 주축으로 대한민국 여성 전문 인력 양성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2015학년도 수시2차 모집이 11월 3일부터 현재 진행 중 이며 ‘진학사, 유웨이’를 통해 11월 18일까지 원서 접수한다. 자세한 내용은 대학 홈페이지 http://ipsi.kopo.ac.kr/kangseo에서 확인 또는 전화 02-2186-5813 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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