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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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건설위원회 의원들의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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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의회 복지건설위원회, 행정재무위원회 의원들은 지난 10월 21일부터 23일까지 강서구 관내 주요사업 현장을 방문해 업무보고를 받고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강서구 주요 시설에 대한 제반사항 점검과 현장 평가를 통해 의정활동을 강화하고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복지건설 의원들은 강서의 경제 중심지로 도약할 마곡지구 건설현장을 비롯해 서남물 재생센터, 개화 육갑문 주변 폐기물 집하장, 마곡 빗물펌프장, 가양유수지 복합센터, 공항동 문화체육센터 수영장, 가로공원길 문화의 거리, 까치산·봉제산 근린공원 등을 집중 점검했다.
행정재무 의원들은 2015년 3월 준공예정인 가양유수지 복합문화센터 건립현장을 비롯해 허준박물관, 겸재정선미술관, 곰달래도서관 등을 집중 점검했다.
황동현 복지건설위원장은 "시설물을 주기적으로 확인해서 안전과 편의에 이상이 있다면 즉시 시정하는 것이 생활 속 정치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현장에서 주민들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이영철 행정재무위원장은“민의를 수렴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주민과 현장에서 직접 대면하는 것이며, 앞으로도 주민이 진정 무엇을 요구하는지 현장에서 많은 분과 만나 교감하고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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