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양천구는 지난 8일 오전 10시 구청정문에서 민선6기 캐치플레이즈 ‘다함께 행복한 양천!’ 현판제막식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수영 구청장을 비롯해 구 간부들이 참석했다.
'다함께 행복한 양천!'은 모두가 하나 되는 ‘통합’된 양천의 비전을 담고, 주민들의 ‘감성’을 자극해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했다.
김수영 구청장은 “취임부터 지금까지 쉼 없이 달려왔다. 5개 분야 85개의 공약사항을 확정하고 1,200명 공무원과 뜻을 모아 양천발전을 위해 온 열정을 쏟아 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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