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서울호서예술전문학교(이사장 이운희)는 지난 16일 서울 스탠포드호텔에서 전국 각지의 MOU기관과 함께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음향예술인협회를 비롯해 희망방송, 채널비전, 한국공연문화예술연구소, 스포맥스 등 국내 유명 업체들을 비롯해 전국 각지의 학원장 등 80여 개 기관이 참석했다.
사회는 연기예술학부 교수인 탤런트 최재원이 맡았으며, 부활의 기타리스트 서재혁, 세바퀴, 여유만만 등 방송활동 중인 신동선, 티아이피크루 대표이자 댄스배틀코리아 심사위원 황대균 등 서울호서예전 교수들이 참여했다.
예술이라는 하나의 끈으로 만난 이번 세미나에서는 서울호서예술전문학교와 각 MOU기관들이 서로 상호 협력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이운희 이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이 자리에 참석한 모든 기관장께 감사 드린다. 서울호서예술전은 각 기관과 원활한 발전을 통해 문화예술교육의 인프라를 구축하고 인재를 양성하며, 학생들의 안정적인 사회활동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울호서예전은 실용음악, 음향미디어, 연기, 모델, 영상사진, 실용무용, 스포츠건강, 경찰경호 등 8개 학부, 24개 학과로 성적이나 익혀진 기능적 측면보다 창조적인 면과 잠재된 끼를 학생 선발의 주요 요소로 보며, 내신이나 수능등급에 대한 반영 없이 100% 면접과 실기로 학생을 선발하고 있다. 현재 우선선발원서접수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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