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이승민 기자

구로구의회(의장 김명조)의원들은 지난 20일 2014년 을지연습훈련이 진행 중인 구청, 경찰서, 소방서 을지연습 종합상황실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명조의장을 비롯한 구로구의회 의원들은 국가비상사태를 대비한 국가 위기관리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실시하는 2014년 을지연습 현장을 돌아보며 주요상황과 조치내용 등에 대한 보고를 받은 뒤 민ㆍ관ㆍ군ㆍ경 합동 전쟁 수행 연습을 실시하고 있는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김명조의장은 "국가 위기시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민ㆍ관ㆍ군ㆍ경 모두가 변함없는 통합방위 태세를 유지하고 효율적이고 실질적인 을지연습으로 국가비상대비 태세를 확립해 줄 것"을 당부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paxnews.co.kr/news/view.php?idx=13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