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 2018년 숲생태감수성 향상 프로젝트 와숲 참가자 모집 포스터(사)녹색교육센터는 4월부터 진행되는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위한 숲생태감수성 향상프로젝트 ‘와숲’>에 참가할 서울 및 경기도 소재의 지역아동센터와 공부방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한화생명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와숲>은 실내활동 위주의 생활로 자연을 접할 기회가 거의 없는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아름다운 숲에서의 체험을 통해 정서적인 안정과 건강한 신체 발달을 도모하는 것을 목표로 기획되었다.
2018년 4월부터 11월까지 월 1~2회 진행되는 숲생태프로그램 <와숲>은 서울 및 수도권 소재 7개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대상으로 동네숲 친구 만들기, 먼 숲 소풍, 깊은 숲 캠프 등 총 8~10회의 연속적인 활동으로 진행된다.
참가를 원하는 기관은 녹색교육센터 홈페이지에서 세부안내문 및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3월 15일(목)까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평일와숲 4개 기관과 토요와숲 3개 기관 등 총 7개 기관이 선정되며 최종 참가기관은 3월 27일(화)에 발표할 예정이다.
참가기관에는 숲생태전문강사 파견과 함께 간식비 및 도시락비 지원, 야외 활동용 티셔츠와 모자 등이 제공된다.
한편 녹색교육센터는 2012년부터 우리 사회의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다양한 환경교육 복지사업을 확대하는데 지속적인 노력을 해왔다.
녹색교육센터는 충북대 대학원 산림휴양치유연구실의 효과성 분석을 통해 <와숲>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들이 지속적으로 숲을 접함으로써 자연과 환경의 소중함을 깨달음을 물론 정서적 안정감과 감성발달 및 긍정적인 태도변화가 있었음이 검증된 만큼 이들을 위한 장기적인 숲생태 환경교육이 매우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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