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구로구의회(의장 김명조)는 지난 24일 민생치안 확립 등 주민안전 확보와 경찰업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구로경찰서를 방문 했다.
구로경찰서는 의원들에게 구로구 치안상황에 대한 주요업무를 보고 했다.
이에 의원들은 자율방범대 활성화, 우범지역 CCTV설치확대, 남구로역 새벽인력시장 주변 치안 질서유지, 녹색어머니회 활성화, 오류2동 파출소 이전문제, 의원과 경찰서 간부 간 유기적인 비상연락망 구축 등 구로지역 발전을 위한 구로경찰서 역할에 대한 다양한 건의사항을 제기 했다.
이어 112 종합상황실 팀장의 안내로 상황실 업무보고를 받고 위급상황 발생 시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한편 구로경찰서는 서울지방경찰청 성과평가 8년 연속 최우수 경찰서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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