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 보건소에서는 전립선암 조기발견 및 전립선질환 예방을 위해 오는 7월 3일 영등포아트홀에서 (사)한국전립선관리협회와 연계해‘전립선 건강강좌 및 무료 전립선암 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센터(IARC)에서 지난 2월 발표한 ‘세계 암 보고서 2014’에 따르면 전립선암은 폐암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이 남성에게 발생하는 암이다.
때문에 평소에 미리 전립선암 발생에 대비하거나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암의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건강강좌에서는 ▲전립선이란 무엇인가 ▲전립선암 발병 현황 ▲전립선암 증상 ▲전립선을 지키기 위한 생활 속 실천습관 등에 대해 이대목동병원 이동현 비뇨기과 교수가 강사로 나서 강의한다.
강좌에 이어서 의사의 1:1 개별 상담과 전립선암 혈액검사가 이루어진다. 검사는 채혈하는 것으로 간단히 진행되며 검사 결과는 3주 후에 각 개인에게 우편으로 통보될 예정이다.
검사 결과 이상 소견이 있는 경우에는 무료 초음파 검사도 실시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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