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한국열관리시공협회의 사회공헌 활동이 전국적으로 활발하게 펼쳐지고 있다.
중앙협회(회장 강옥진) 제주특별자치도회(도회장 김광범)는 지난 20일 21일 이틀 동안 한림읍 비양도 등의 도서지역을 방문해 보일러 청소와 점검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제주특별자치도회 김광범 도회장과 회원 40여명, 에너지관리공단 제주지역본부 직원 등이 참여했다. 도움의 손길이 모자란 제주시 한림읍 비양도 소외계층 세대를 대상으로 고장난 보일러 교체와 점검, 청소활동, 에너지 절감을 위한 방풍재 설치작업, 비양도 해변의 오물, 재활용 쓰레기 분리수거 등의 환경정화활동도 실시했다.
김광범 제주특별자치도회장은 “비양도 같은 섬 지역은 바다와 인접한 관계로 습기와 염분으로 쉽게 기기나 제품들이 부식될 우려가 있다. 보일러 등 난방시설의 A/S가 어려운 도서지역 주민들에게는 작은 정성과 관심이 생활의 큰 편의를 가져 올 수 있다. 봉사활동에 참여해준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자원봉사활동에는 제주특별자치도와 에너지관리공단 제주지역본부의 협조가 있었다.
제주특별자치도회는 2012년에도 우도, 2013년 추자도 등 매년 손길이 잘 닿지 않는 도서지역 소외계층 세대의 보일러와 난방시설을 점검, 수리, 환경 정화 등의 봉사활동을 실시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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