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동작구가 관내 부동산중개업소를 도로명 주소 안내도우미센터로 추가 지정, 운영에 들어간다.
주소 및 위치 등 각종 부동산 정보를 한 번에 알 수 있도록 센터에 방문하는 주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구는 최근 한국부동산중개협회 동작구지회에서 추천한 50개 업소를 대상으로 도로명 주소 안내도우미센터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해 지정된 안내도우미센터 110개소를 포함, 160개소로 늘었다.
동작구에서 2년이상 계속 등록중이고 협회에서 추천한 자와 지역사정에 능통하고 인터넷 활용이 가능한 자, 행정동별 인구수와 업소간격을 안배해 지정했다.
이들 업소들은 구 홈페이지 부동산종합정보사이트에 도로명주소 안내도우미센터로 등록한다.
이곳에서는 도로명주소 전면 사용에 따른 홍보와 불편사항을 모니터링하고 영세상인과 배달업체에서 방문 문의시 적극적인 응대로 대민 서비스를 구현하고 있다.
또한 도로명주소 안내시스템과 안내도 등을 확인후 도로명주소를 안내하고 주소확인이 어려운 경우 지적과에 문의후 안내하게 된다.
오는 8월중 도로명주소 안내도우미센터 대표를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개념 및 사용방법과 도로명주소 안내시스템 사용방법 등에 대해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2014년부터 도로명주소가 법정주소로 사용되고 주민의 길 찾기 편의제공을 위해 부동산중개업소를 도로명주소 안내도우미센터로 지정, 운영해 주민에게 편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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