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이승민 기자

한국폴리텍대학 서울정수캠퍼스가 안전강화에 팔을 걷어 부쳤다.
정수캠퍼스(학장 정봉협)는 지난 지난 13일 학교 2층 시청각실에서 용산소방서와 연계, 전국 최초로 대학생 의용 소방대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는 용산소방서장을 비롯한 소방서 관계자와 지역의용소방대원들이 참석했으며, 학생 의용소방대 선서와 임명장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발대식은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캠퍼스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추진됐다.
자원 선발된 24명의 학생들은 학내는 물론 용산소방서와 연계 지역사회 소방 예찰 활동, 응급구조지원, 학내 소방 활동 지원, 지역 봉사활동 등 다양한 역할을 하게 된다.
정봉협 학장은 "캠퍼스 안전문화를 정착 시키고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의 계기를 마련했다." 며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것이 안전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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