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이승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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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현송 강서구청장이 지난 9일 강서선관위로부터 구청장 당선 증을 교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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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 양천구청장 당선자 ‘소통ㆍ화합’ 새로운 변화
지난 6.4지방선거를 통해 민선6기 서울 서부권을 이끌 새 지도자가 탄생했다.
강서구 노현송 구청장은 민선5기에 이어 민선6기를 연임하는 강서구 최초의 구청장이 됐다.
노현송 구청장은 당선 소감에서 “57만 강서구민을 아우르는 화합의 정치 조화의 행정으로 명품 강서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또한 김수영 양천구청장 당선자는 야당 최초의 여자 구청장에 당선 됐다. 김수영 당선자는 “소통과 화합의 리더십으로 정체된 양천을 새롭게 변화시키고 발전시켜 양천의 새 시대를 열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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