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동대문구의회(의장 김용국)는 오는 13일 제242회 임시회를 개회할 예정이다.
13일 본회의를 열어 개회식을 갖고 ▲ 회기 및 의사일정 결정의 건 ▲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 서울약령시 한방특정지구진흥계획 보고의 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또한 행정기획위원회에서는 ▲ 공직자윤리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 지방공무원 정원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 공유촉진 조례안 ▲ 2014년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 계획안
▲ 세월호 희생자 및 그 가족에 대한 재산세 감면동의안에 대해 심의하고, 복지건설위원회에서는 ▲ 장수축하수당지급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 ▲ 주차장 설치 및 관리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 용두5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정비계획 결정(변경)의견 제시의 건 ▲ 이문2재정비촉진(정비)구역 해제의견 제시의 건 ▲ 답십리16구역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에 따른의견 제시의 건을 심사하게 된다.
이어 위원회별로 심사를 거친 조례안 5건, 계획안 1건, 동의안 1건, 의견제시의 건 3건을 최종 처리한 후 산회할 예정이다.
한편, 임시회 종료 후 구의회 3층 소회의실에서 제6대 의회 폐원식이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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