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고용노동부 서울남부지청(지청장 임승순)은 제14회 '남녀고용평등 강조기간'을 맞이해 지난달 30일 영등포구청역 사거리에서 거리캠페인을 실시 했다.
이날 캠페인은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를 높이기 위해 남녀고용평등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재고하고 고용노동부의 지원제도를 홍보 하기 위함이다.
올해 남녀고용평등 강조 내용은 '엄마, 아빠가 함께 일하는 행복한 일터'를 주제로, 고용에서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의 필요성에 대한 사회인식 확산 지속 및 기업, 근로자 나아가 국민의 인식제고를 위해 실시하고 있다.
한편 고용노동부는 임신·출산 육아기 일하는 여성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임신기간 근로시간단축제도를 도입하고, 쌍둥이의 출산휴가기간 확대 등을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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