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이승민 기자

한국폴리텍대학 서울정수캠퍼스(학장 정봉협)가 지난 5월 22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임베디드SW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연·관 협약을 체결했다.
산업통상자원부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는 한국폴리텍대학 서울정수캠퍼스를 비롯, MDS테크놀로지,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등 총 12개 기관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협약으로 유비쿼터스통신과는 공학과 임베디드 SW를 동시에 교육하는 통합과정이 올 하반기부터 개설될 예정이며, 1억 원 상당의 사업예산 지원이 기대된다.
임베디드 SW는 휴대전화, TV, 세탁기 등 가전제품 뿐만 아니라 자동차, 항공기, 선박 등을 운영할 때 필요한 SW를 각 하드웨어 안에 내장시킨 SW를 말한다.
한편 임베디드 SW 기술자에 대한 수요는 꾸준히 증가해 2013년부터 2017년까지 연평균 2,200명(총 11,000명)의 인력 부족이 예상되고 있다.
정봉협 학장은 인사말을 통해 "폴리텍 정수캠퍼스는 첨단 기술과 교육시스템으로 임베디드 SW 관련 기술력을 발전 시켜, 기술인력 양성에 최선을 다 할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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