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1만 2천여개의 입주기업과 15만 여명의 종사자가 일을 하고 있는 국내 최대의 중소벤처기업 집적지인 G-밸리(서울디지털산업단지)내 기업들을 대상으로 금천구는 ‘금천 일자리 발굴단’을 운영 중에 있다.
'금천 일자리 발굴'은 일자리 발굴부터 취업 알선까지 통합적인 one-stop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미취업 청년들에게 다양한 일자리 정보를 제공한다.
공공근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금천 일자리 발굴단’은 직업상담사 6명이 주 5회 G-밸리(서울디지털산업단지)내 기업들을 직접 방문하여 상담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지난 3월 한 달간 지역 내 중소기업 145개 업체를 방문하여 43개의 구인기업과 79명의 구인인원을 발굴한 바 있다.
또한 중소기업체가 청년인턴을 채용할 경우 최대 70%의 임금을 지원하는 ‘중소기업 청년인턴 지원사업’도 함께 홍보하고 있어 취업난 해소에 힘을 보태고 있다.
금천구 관계자는 “금천 일자리 발굴단의 찾아가는 취업서비스를 통하여 기업과 구직자간의 눈높이 차이를 줄이고, 취업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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