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양천사랑복지재단(이사장 설종순)에서는 우리은행 양천구청점과 함께 물댄동산목동지역아동센터 아동을 대상으로 지난달 26일, 볼쇼이 아이스쇼 공연관람을 했다.
우리은행 양천구청점의 후원으로 이루어진 이번 공연 관람은 상대적으로 문화예술 관람기회가 적었던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의 자리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은 TV와 인터넷으로만 접하던 공연을 직접 관람함으로써 색다른 문화체험을 했다.
우리은행 양천구청점 직원들도 아동들과 함께 목동아이스링크로 이동해 공연을 안전하게 볼 수 있도록 보호하며 아동들이 편안하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우리은행 양천구청점은 양천구 저소득층의 다양한 욕구를 반영한 프로그램에 재원 지원 뿐만 아니라 직원들이 직접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민 친화적인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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