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이승민 기자

수방시설물 특별 안전점검 실시
양천구는 지난 1일 관내 수방시설물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최근 세월호 침몰 사고, 지하철 추돌 사고 등 안전 불감증에서 비롯된 대형사고의 잦은 발생으로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크게 인식해, 관내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기 위함이다.
이날 이용화 구청장권한대행을 비롯해 정옥란 안전건설교통국장 등 관련 공무원들은 시설물에 대한 주요 브리핑 내용을 보고 받고, 목동ㆍ오금빗물펌프장을 점검 하면서 하수박스(오금펌프장 - 봉영여중)구간을 둘러봤다.
이용화 권한대행은 빗물펌프장의 수문, 배수펌프 기능과 작동여부, 위험이 닥쳤을 때 대처방법 등을 시연하고 미비한 부분에 대해서는 시설물 보완을, 중요한 시설물에 대해서는 더욱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이용화 구청장 권한대행은 "안전사고는 누구도 예외일 수 없다. 다가오는 장마철을 대비하고, 철저한 예방과 점검으로 구민의 생명을 지키는 일이 구가 책임져야할 가장 중요한 임무다.
이를 바탕으로 구는 구민과 공생관계를 유지 한다.“ 며 ”아무리 강조하고 대비해도 지나치지 않는 것이 ‘안전’이며 이러한 신뢰가 쌓여야 구정운영이 원만하다.“ 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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