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이승민 기자

한국폴리텍대학 서울정수캠퍼스(학장 정봉협)은 지난달 29일 학내 주요 시설 및 실습실, 공사현장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을 시행했다.
최근 세월호 침몰 사고 등 안전불감증에서 비롯된 대형사고의 잦은 발생으로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크게 인식해 교내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기 위함이다.
이날 정봉협 학장을 비롯한 안전 관리자, 교학처장, 학생처장, 공사담당, 시설소장 등 관계자가 모두 참석 했으며, 지하 공동구를 비롯 비상발전시설, 소방시설, 가스 저장고, 기숙사 비상탈출 시설, 구내식당 보존식, 학과 실습장, 옥상 안전시설 등 빈틈없는 점검을 실시했다.
정봉협 학장은 "안전사고는 누구도 예외일 수 없으며, 예방은 수백 번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며 "평상시 보안ㆍ안전관리에 항상 대비해야 한다." 고 강조하며 일부 미흡한 부분의 시설물 추가와 보다 철저한 관리를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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