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이승민 기자
100세 건강동작을 추구하는 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구민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걷기지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관내 주민들에게 올바른 걷기 지도를 실시해 걷기 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고 건강증진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서다.
상반기에는 노량진 근린공원에서 하반기는 삼일공원에서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 40분, 매주 수요일 10시 30분 마을건강산책로 4km 걷기와 스트레칭 및 하체 근력강화운동 등 걷기 지도에 나서고 있다.
걷기 프로그램 참여자는 6~70여명 이며 4~50대 연령층이 주를 이루고 있다.
외부 및 운동처방사가 강사로 참여하고 있다.
또한 이곳에서는 단체지도를 통해 올바른 걷기자세와 방법, 운동 전·후 스트레칭법, 뒤로걷기, 맨발로 걷기, 흙길 걷기 체험 및 파워워킹 자세와 방법, 걷기능력을 측정한다.
개별지도는 올바른 걷기법 및 자세를 지도하고 운동상담 및 건강관리를 지도한다.
이밖에 걷기 동아리를 운영하는 것도 주목을 받고 있다.
2인1조로 걷기지도자를 양성해 건강리더가 주축, 자율적으로 동아리를 형성해 걷기실천을 생활화하도록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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