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국제협력 봉사와 재능기부, '교양수업 채택'
한국폴리텍대학 서울강서캠퍼스(학장 이인배)는 지난 16일, KOICA 월드프렌즈총괄팀의 손성일 팀장을 초청해 “공적개발원조(ODA)와 해외기술봉사”란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봉사활동을 통한 기술재능 기부와 도전정신 함양을 위해 실시한 이번 특강에는 해외봉사에 대한 국제사회의 동향 및 미래가치, 월드프렌즈코리아 사업에 대한 내용으로 이루어졌다.
한국폴리텍대학 서울강서캠퍼스는 KOICA에서 주관하는 ‘대학교 국제 개발협력 이해증진사업’ 지원 대상으로 선정돼, 2014학년도 1학기부터 국제개발협력 교양수업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여름방학에는 수강자 전원이 참여하는 해외봉사 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대학교 국제개발협력 이해증진사업’은 국제사회의 빈곤, 지역개발 등 국제개발협력 사업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참여를 제고하기 위해 KOICA에서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인배 학장은 "대한민국이 가난했던 시절 선진국의 기술을 전수받아 오늘날 눈부신 성장을 이룰 수 있었다. 이제는 대한민국이 개도국에 기술을 전수하고 봉사활동을 펼쳐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수행 할 때이며, 또 다른 기적을 만들기 위해 한국폴리텍대학이 그 중심에서 국제적 역량을 발휘 할 때라"고 강조했다.
한국폴리텍대학 서울강서캠퍼스는 서울소재 직업교육 대표기관으로 사우디아라비아, 요르단 등 직업훈련 관계자와 정부의 정책입안자, 실무자들을 초청, 교육훈련체계 및 교육 시스템을 통해 세계적으로 기술 교육을 전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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