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금천구의회 제178회 임시회가 4월 18일부터 22일까지 총 5일 간의 일정으로 개최된다.금천구의회는 지난 11일 의회운영위원회를 열고 임시회 의사일정을 확정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서울시 금천구 기업시민청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을 비롯해 ▲ 서울특별시 금천구 패션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안 ▲ 서울특별시 금천구 지방공무원 복무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서울특별시 금천구 통합방위협의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서울특별시 금천구 종합청사 편익시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2014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구유 일반재산(토지) 매각 계획) 등이 처리될 예정이다.
또한 금천구의회는 임시회 동안 '금천구민의 흡연피해 구제를 위한 결의안'을 채택할 예정이다.
이번 결의안을 통해 정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에 폐암 등 각종 질병의 원인 제공자인 담배회사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묻는 실효성 있는 수단을 강구할 것을 요구하기로 했다.
한편 집행부측에는 금연교육·홍보·캠페인 등 금연사업을 적극 추진해 구민 건강보호에 힘쓸 것을 촉구할 예정이다.
또한 금천구의회 스스로도 정부 및 관계 기관과 상호 협력해 구민의 건강 증진과 금천구의 건강한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결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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