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한국폴리텍대학 서울정수캠퍼스(학장 정봉협)는 지난 12일 재능 기부를 통한 사회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장애인 차량 무상점검ㆍ수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에서 모집해 온 15대 차량과 성동구 장애인회, 일반 장애인 차량 39대 등 총 54대의 장애인 자동차에 대한 엔진오일 교환, 타이어 정비 등 총 281건의 정비가 있었다.
자동차과 교수, 재학생, 졸업생 및 협력업체 등 수 십명이 봉사 활동에 동참해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실천하며 지역대학으로서 사회적 역할을 수행했다.
정봉협 학장은 "차량무료점검 등 재능기부를 통한 봉사활동으로 대학의 사회적 의무와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대학의 이미지를 만들어 갈 것이다.
또한 나눔의 실천은 지역사회에 공헌함과 더불어 학생들이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몸소 이해하고 시야를 넓히는데 도움이 된다. 앞으로도 맞춤식 봉사활동을 더욱 확대하겠다." 고 밝혔다.
한국폴리텍대학 서울정수캠퍼스 자동차과 교수, 재학생들은 1998년부터 매년 지역사회 장애인을 위해 차량 무료점검 및 응급조치 요령 지도ㆍ상담을 실시해오고 있으며,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사회활동을 통한 상호협력관계를 도모하고 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paxnews.co.kr/news/view.php?idx=132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