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동대문구의회(의장 김용국)는 4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제241회 임시회를 개회할 예정이다.
회기 첫날인 11일 10시 제1차 본회의를 열어 개회식을 갖고 ▲ 회기 및 의사일정 결정의 건 ▲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 201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을 처리하며,
당일 11시부터 행정기획위원회에서는 구정질문에 대한 처리결과 보고를 받고 ‘지방공무원 복무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5건의 조례안에 대해 심의하고, 복지건설위원회에서는 구정질문에 대한 처리결과 보고
를 받고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운영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6건과 ‘'이문·휘경재정비촉진진구' 재정비촉진계획변경에 관한 의견 제시의 건’을 심사하게 된다.
마지막 날인 14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를 거친 조례안을 최종 처리한 후 산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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