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이승민 기자

한국폴리텍대학 서울강서캠퍼스(학장 이인배)는 지난 9일, 다문화 가족 여성의 안정적인 사회정착을 위한 “다문화가족 정보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 과정은 '강서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주최하고, 한국폴리텍대학 서울강서캠퍼스와 KT의 IT지식기부단체인 'KT IT서포터즈' 가 후원하며, 지난 9일 입교를 시작으로 7월 10일까지 진행된다.
'다문화가족 정보화 교육'은 학교, 기업, 다문화지원센터가 협력해 다문화 가정을 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한국 사회에 안정된 정착을 위한 가장 모범적인 프로그램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베트남, 몽골 등에서 결혼과 함께 대한민국에 정착한 결혼이주여성들에게 인터넷 검색, 문서작성 등 전반적인 컴퓨터 교육을 한글로 진행해, 컴퓨터 능력은 물론 한글능력도 향상시킬 예정이다.
이인배 학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한민국의 구성원인 다문화 가정 인재들이 개인적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고 제2의 인생을 설계 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 할 것"이며 "이런 과정들을 통해 대한민국이 세계 속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밑거름이 될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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