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서울상공회의소 강서구상공회(회장 성락영)는 지난달 31일 강서구 메이필드호텔에서 상공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ㆍ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김성태 국회의원, 노현송 강서구청장을 비롯해 많은 상공회 임원 및 원우들이 참석해 제 5대 강서구상공회 회장으로 취임하는 성락영 회장을 축하하고, 9년 동안 성공적인 강서상공회를 이끌고 이임하는 송진수 전 회장을 격려했다.
송진수 전 회장은 2005년 2대회장을 시작으로 9년 동안 강서구상공회를 이끌어 왔으며, 이임사를 통해 “열정 하나로 시작한 회장직을 9년 동안 무리 없이 역임할 수 있었던 것은 회원 여러분들의 힘과 격려 덕분이었다.” 며 “이제는 회장직에서 물러나 일반회원으로써 상공회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제 5대 회장에 취임한 성락영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그간 강서상공회발전의 토대를 마련한 전 송진수회장과 모든 상공회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다 힘을 모아 강서구 경제발전의 선도적 역할에 최선을 다 하자고 당부했다.”
또한 “각 단체장들과 원우 여러분의 긴밀한 협조 하에 강서상공회의 새로운 역사와 길을 여는 힘찬 도약을 실천하겠다.“ 고 밝혔다.
강서구상공회는 강서구 소재 중소기업의 경영활동을 지원하고, 중소기업간 상호협력 및 정보교류를 촉진함으로서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지역의 대표적인 경제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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