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양천구의회(강웅원 의장)는 제224회 임시회가 3월 21일부터 28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13회계연도 양천구 결산검사 위원 선임의 건 , 조례안 등 안건심사, 지역 의정활동 과 구정 질문 등 주요사안을 다룰 방침이다.
주요 의사일정은, 21일 오전 11시 개회식에 이어 제1차 본회의에서는 ▲회기결정의 건 ▲2013회계연도 서울특별시 양천구 결산검사 위원 선임의 건 ▲양천구청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회의록 서명 의원 선출의 건 등을 처리했고, 22일부터 27일까지 6일간은 각 상임위원회별로 ▲구청 부서별 주요업무보고 청취 ▲상정된 조례안 등에 대한 예비심사 ▲현장방문 등 지역 의정활동 일정으로 진행된다.
임시회 마지막 날인 3월 28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조례안 등 상정안건을 처리하고 집행부를 상대로 정책 등 현안에 대한 구정질문을 끝으로 제224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 한다.
한편, 이번 임시회에서는 ▲장애인체육 진흥 조례안 ▲소아당뇨환우 인식개선에 관한 조례안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구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구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재난현장 통합지휘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교통민원 심의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8건의 안건이 상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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