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종합청사 지하1층 다목적실 앞 공간에 ‘금천에코센터 기후변화대응관’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기후변화대응관은 금천구가 종합청사를 활용하여 기후변화교육센터로 운영중인 '금천에코센터'의 콘텐츠로써, 운영 강사로 활동중인 금천기후변화대응리더 등 주민들의 아이디어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지하 1층 로비와 복도 공간을 ‘금천에코센터홍보존’, ‘기후변화대응실천존’, ‘적정기술존’, ‘이벤트?영상존’ 등 4개의 구역으로 구성하고, 에너지 절약과 기후변화 대응과 관련한 내용으로 꾸몄다.
금천구 김의배 환경과장은 “앞으로 기후변화대응관 등 금천에코센터의 친환경 체험 시설들을 활용한 수요자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생활 속에서의 에너지 절약과 환경보전 실천운동 확산에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천에코센터를 방문하거나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기후변화대응관과 함께 태양광, 태양열, 지열,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발전시설과 ‘기후변화체험계단’, ‘탄소성적표지전시관’, ‘친환경자가발전소’, ‘금천압전배틀’, ‘태양에너지체험장’, ‘빗물재활용분수’, ‘녹색가게’ 등 친환경 시설에 대한 견학과 체험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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