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한국폴리텍대학 서울강서캠퍼스(학장 이인배)는 지난 3일 대학 학생회관에서 신입생 입학식을 개최했다.
올해 입학식에는 다기능과정 360명, 기능사(주ㆍ야)과정 555명 총 915명의 새내기들이 입학했고 많은 내ㆍ외 귀빈, 학부모, 교직원이 참석해 학생들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이인배 학장은 식사를 통해 "우장산 자락에 자리 잡은 강서캠퍼스에 입학한 것 을 축하하며 꽃보다 아름다운 폴리텍 학생들의 향기가 우장산을 가득 덮기를 바란다." 며
" 여러분들이 선택한 강서캠퍼스는 인생의 방향을 제시해줄 것이며, 학생들은 '열정ㆍ성실 ㆍ정직'함을 바탕으로 이 공간에서 꿈을 향해 도전 하게 될 것이며,
폴리텍 대학은 최첨단 교육장비, 우수한 교수진, 실무형 교육으로 미래를 열수 있는 모든 여건을 갖추고 학생들이 사회에 꼭 필요한 인재가 될 수 있도록 조력자 역할을 할 것" 이라고 강조했다.
한국폴리텍대학 강서캠퍼스는 산업학사를 양성하는 다기능기술자 과정, 기능인을 양성하는 기능사1년 주간과정, 기능사6개월 야간과정등 기능을 배워 미래를 설계하고 취업을 원하는 모든 학생들에게 맞춤형 과정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 모든 과정은 현장형수업인 FL(FACTORY LEARNING)SYSTEM, 21세기 기술인재를 키워 나가는 프로젝트실습, 교수와 학생의 소통을 중시하는 소그룹지도, 자기주도형학습의 E-LEARNING SYSTEM 등 '맞춤형 교육시스템'으로 개인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교육을 실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편 입학생 중 전기과 이균환(75)학생은 고령의 나이에도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모든 학생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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