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구로구의회 윤수찬 의원은 전문성을 갖추고 의회 역할에 충실하기 위해 틈틈히 공부에 매진한 결과 국민대학에서 행정학박사 학위를 취득 했다.
‘지방 의회 기능이 지역주민의 정치적 효능감에 미치는 영향 요인에 관한 탐색적 연구 분석(exploratory research perspective)' 이란 주제로 학위를 취득하는 영광을 안았다.
윤수찬의원은 "지방의원이 가지고 있는 대표적 3가지 기능인 주민대표성, 입법기능의 전문성, 지방자치단체 견제 및 감시가 제대로 지켜지고 있는지에 대한 현황 분석이 없고,
지방의원들이 SNS(카톡, 트위터, 메신저, 밴드등)를 의정활동과 홍보수단으로 얼마나 잘 활용하고 있는지, 소셜미디어 활용에 대한 문제점을 보완하고 개선하기 위해 이 주제를 논문의 내용으로 삼았다. 고 말했다.
또한 "전문성이 떨어지면 조례나 예산 심의 과정에서 감시와 견제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없어 구정활동에 전문성을 갖추고 제대로 된 의정활동을 펼치기 위해 더욱 심혈을 기울였다." 고 밝혔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paxnews.co.kr/news/view.php?idx=13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