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동작구 문충실 구청장이 지난 20일 제5회 '2014 한국을 빛낸 사람들 대상'에 선정됐다.
2014 한국을 빛낸 사람들 시상 조직위원회는 문충실 동작구청장이 지역발전과 사회복지산업발전 공로가 인정돼 이 분야 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20일 서울 백범 김구 기념관에서 개최됐다.
고령화 시대에 경로 효친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고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할 수 있도록 장수수당과 효행장려금 지급, 서울시 최초로 중증장애인 상해보험 가입 지원 등 저소득층 생활안정을 위한 각종 지원 사업을 펼쳐 사회복지산업발전에 공을 들여왔다.
문충실 구청장은 "대상에 만족하지 않고 동작구 지역발전과 지역주민들을 위한 정책 발굴로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데 행정력을 쏟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4 한국을 빛낸 사람들 시상조직 위원회는 정치, 사회, 문화 부문과 일반기업, 공직부문 등에서 평소 봉사, 선행 등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국가관으로 국가발전은 물론 문화 예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데 귀감이 되는 자를 찾아 그 공로를 치하하고 표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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