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동대문구의회(의장 김용국)는 1월 17일부터 22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2014년 갑오년 첫 회기인 제239회 임시회를 개최해 ‘2014년 업무계획 보고 청취 및 조례안’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회기 첫날인 17일 14시 제1차 본회의를 열어 개회식을 갖고 ▲ 회기 및 의사일정 결정의 건 ▲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 2014년도 구정업무계획 보고 청취의 건 등을 처리하며 15시부터 상임위원회 소관별
로 지난 제248회 정례회 기간 중 ‘2013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된 사항한 처리결과를 보고받고 20일부터 21일까지 2일간은 각 상임위원회에서 집행부로부터 2014년도 업무계획 보고를 청취한다.
마지막 날인 22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복지건설위원회에서 심사를 거친 ‘공동주택관리 지원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최종 처리한 후 산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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