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한국폴리텍Ⅰ대학 서울정수캠퍼스(학장 정봉협)는 지는 15일 다가오는 민족의 대명절 설날을 맞이해 소외된 이웃에 대한 사랑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성금을 전달하며 위로와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서울정수캠퍼스 전 교직원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을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풍성한지역아동센터(소장 최은숙)’에 기부해 설에 꼭 필요한 물품을 살 수 있도록 배려했다.
풍성한지역아동센터는 방과 후 저소득층, 다문화가정 아이들의 학습 및 체육활동을 지도해주는 시설로 약 25명의 아동을 돌보고 있다.
서울정수캠퍼스는 지역대학으로 지역을 위해 꾸준하고 내실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노블레스 오블리제' 정신을 실천하고 있다.
정봉협 학장은 "우리가 모은 작은 정성이 누군가에게 희망을 심어주고 삶을 살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해 줄 수 있다." 며 "정수 폴리텍 교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에 학장으로서 큰 감사를 느끼며, 봉사와 기부의 순환은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더불어 살 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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