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이승민 기자

양천구(전귀권 권한대행)는 저소득 주민의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지난 20일 오전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양천해누리타운 2층 로비에서 '2014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특별모금 생방송'을 진행했다.
“누군가의 희망, 여기서부터 시작됩니다.” 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 날 방송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CJ헬로비전 공동주관으로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을 접수하게 되며 또한,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의
일상생활과 사연 등이 소개되고 지역주민들의 희망메세지와 함께 자율모금 참여 모습이 방영되어 양천구의 아름다운 이웃사랑과 나눔 현장 분위기를 알렸다.
2014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은 2013.11.18일부터 2013.2.16일까지 3개월간추진되며, 양천구에서는 따뜻한 겨울나기를 통해 모금된 성금은 저소득 가정의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등으로 후원하고 사회복지 우수프로그램을 발굴 지원하며 신나는 수학여행비 지원 등 다양한 후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전귀권 구청장 권한대행은 "매년 기획된 특별모금 생방송을 통해 기부되는 성금은 우리 지역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액 사용된다." 며 " 나눔을 통한 이웃사랑이 매서운 한파에 하루하루 생계를 걱정해야
하는 이웃에게는 희망의 메세지와 삶의 동기부여가 될수 있도록 구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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