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한국열관리시공협회(회장 강옥진)의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이 각박한 세상에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전국적으로 2만5천여 명이 넘는 회원을 자랑하는 협회는 '노블리스 오블리제' 정신을 실천하며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의 파수꾼 역할을 하고 있다.
이에 경상남도(도회장 정현섭) 창원지회는 지난 6일 소외계층 세대를 대상으로 보일러 무상 교체 및 배광공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서석규 창원지회장과 회원이 참여한 이번 봉사활동은 창원시 일대 장애인 가정 및 모자가정, 독거노인 세대를 방문해 가동이 되지 않는 노후보일러를 새가스보일러로 무상 교체하고 배관설비공사를 실시해 추위와 외로움에 지친 이웃에게 따뜻한 보금자리를 선사했다.
서석규 창원지회장은 “생업에 바쁜 일정에도 불우이웃을 위해 자발적 봉사활동에 참여해준 회원 여러분의 정성에 깊이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 창원시 지역 발전에 앞장서고, 협회의 위상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한편 한국열관리시공협회 창원지회는 지난 5월에도 창원 의창구 북면에 소재한 독거노인 세대를 방문해 도배와 장판시공을 하고 난방설비시공, 보일러 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등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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