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서초구의회(의장 최정규)는 제242회 제2차 정례회 기간중 각 상임위원회별로 201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11월19일 10시 각 위원회실에서 관계 공무원의 선서를 시작으로 2012년도 행정사무감사시 지적사항에 대한 처리결과를 보고받고,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강성길)는 감사담당관, 행정지원국, 기획경영국,
주민생활국에 대한 감사를,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김학진)는 도시관리국, 건설교통국, 보건소에 대한 감사를 시작했다.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구정운영에 대한 정확한 실태를 파악하고 잘못된 점을 시정ㆍ건의해 구정업무를 개선하고 의정활동에 반영하며, 감사결과는 서초구 2014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예산안 심사에서 중요 정보ㆍ자료로 활용하게 된다.
행정복지위원회는 총 76건(시정요구 19, 건의 24, 개선요구 33), 도시건설위원회는 총 85건(시정요구 25, 건의 23, 개선요구 37)을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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