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이승민 기자

한국폴리텍대학 서울정수캠퍼스(학장 정봉협)에 지난 5일 일본 직업훈련 관계자로 구성된 연수단이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한국직업능력개발원 고용·능력개발연구실과의 업무협조로 이뤄졌다.
연수단은 한국 기술직업분야 성공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후생성 직업능력개발국 능력개발과 기획관 Onotera Notiko, 노동정책연구연수기관 연구원 Hujimoto Makoto 등 4명의 관계자로 구성됐다.
연수단은 폴리텍대학의 다양한 교육훈련과정과 각 학과의 교육내용은 물론 재직자 지원율, 초빙교수 현황 등 세부적인 부분에 대해서도 높은 관심을 보였다.
정봉협 학장은 "기술력으로 세계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일본이 폴리텍 대학의 교육훈련 프로세스에 대해 많은 것을 보고, 배우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며 "이번 방문으로 인해 양 국의 교육훈련분야의 발전과 더불어 국가 간 협력 증진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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