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대한민국 문화경영 대상은 문화, 콘텐츠 산업을 재조명하고 문화강국 한국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우수·유망한 인물, 기관, 브랜드의 경쟁력을 평가 점검해 선정하는 상이다.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세계로! 미래로! 웅비하는 강서”라는 슬로건 아래 열띤 활약을 펼쳐 왔으며, 특히 민선 5기 후반에 와서는 고도제한 완화를 위한 연구용역과 마곡지구의 산업단지 분양으로 서울의 미래 먹거리 사업을 대비하고 있다.
또한 마을 미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강서 역사와 문화의 향기를 따라 걷다” 캠페인을 펼쳐 문화체육관광부의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결과도 얻어냈다.
노현송 구청장은 구정 전반에 걸쳐 안정적 성장을 이끌어 오면서 연이은 문화정책과 열린행정으로 지역 브랜드 인지도 향상에 많은 성과를 거둔 점이 인정돼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이번 수상을 또 하나의 발판으로 삼아 강서구가 세계적인 명품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상식은 오는 12일 오후 3시 서울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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